중견련 회원사 '삼기'와 '삼기이브이'가 공동 투자한 '삼기아메리카'가 미국 현대자동차 조지아 서배너 공장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2종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.
납품 시기는 2026년 7월부터이며 표시된 공급 기간은 2034년까지 총 9년간입니다. 2종에 대한 수주 규모는 미화 2억 540만 3,000달러로 원화 환산 시 약 2,800억 원 규모입니다.
이번 수주한 전기차용 모터하우징은 구동 시스템의 핵심이 되는 구동모터 부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전기자동차용 모터의 외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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